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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이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일 토트넘은 뮌헨을 상대로 2대 1로 아쉽게 패배를 하였는데요. 한편으로는 뮌헨에서 활약중인 김민재 선수 덕분에 큰 실망감 없이 경기를 지켜볼수 있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에 시작되니 마지막경기 후회없이 응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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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커뮤니티 실드 (맨시티 VS 맨유)

     

    이번 주는 토트넘과  뮌헨의 경기 뿐만 아니라 빅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트넘 뮌헨의 리턴매치 바로 직전 EPL의 빅경기인 맨시티와 맨유의 FA 커뮤니티 실드 대회가 펼쳐집니다.

     

     

    상대 : 맨체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일자 : 2024년 8월 10일 (토) 오후 11시

    중계방송 : 쿠팡플레이

     

     

     

     

     

     

     

     

     

    축구 팬들은 연속 2경기를 토요일 주말 저녁부터 시청할 수 있어 볼거리가 풍부해졌습니다. 맨시티와 맨유의 FA커뮤니티 실드 경기는 이 역시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하며 중계채널을 바꾸지 않더라도 연속으로 볼 수 있는 이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인 맨시티는 최근 4연패를 통해 최강임을 증명하였지만 FA커뮤니티 실드에서는 모두 져 준우승만 갖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기필코 승리하여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혀 맨유와의 승부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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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VS 뮌헨 경기 일정

     

     

     

    경기일자 :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경기장소 : 영국 런던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 및 지난 경기 결과

     

     

     

     

    경기 전망 / 프리뷰

     

    1. 해리케인, 다이어 팬들과 재회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경기는 한국 방문때 빠진 주요 선수들이 다시 참여해 경기를 펼칩니다.

     

    대표적으로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케인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보여 친정팀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토트넘 홈구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약 1년만에 토트넘 현지 팬들은 해리캐인선수를 다시 보게 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에릭다이어 선수도 임대 조건으로 토트넘을 떠나 해리케인 선수와 함께 역시나 재회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영국 보도 매체에서도 토트넘에서는 두 선수를 위해 클럽 홍보대사 레들리 킹이 해리케인과 다이어 선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앞두고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케인과 다이어가 복귀한다 우리는 최근 몇 년동안 클럽게 큰 기여를 한 두 선수에게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며

     

    헤리케인과 다이어 선수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주전 선수 복귀 후 전력 상승

     

     

     

     

    한국 경기 때 토트넘과 뮌헨의 주요 선수들이 빠져 100% 완전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뮌헨의 주전 공격수 헤리케인 선수가 유로 2024 참여로 구단의 배려로 인해 휴식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토트넘에서는 주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더 팬 선수가 빠졌었지만 이번 리턴매치에서는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뮌헨의 입장에서는 공격력을 한층 더 높였고 토트넘은 견고한 수비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강력해진 전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요 선수 복귀로 인한 두 팀의 전력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창과 방패의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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